입사지원하지 말아야 할 중소기업

(편의상 존칭을 생략했습니다.)

잡**** 나 사** 사이트를 기준으로 설명해 준다.

1. 보통 채용공고를 성의 없이 낸 회사들이 있다.

담당업무, 지원자격, 등을 세부적으로 기재하지 않고, 
그냥 통으로 "OOOO 업무" 이런식으로 채용공고를 내는 회사들이 있다.

엄연히 모집분야 담당업무 및 자격요건 모집인원등을 표로 구성하여
채용공고를내는 것이 일반원칙이며, 기본적인 성의인데,
그걸 그냥 무시하고 멋대로 내는 것이다.

그런 회사의 특성상 입사지원만 하면 무조건 면접을 보러 오라고 콜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자기네 회사 홍보목적 또는 그냥 얼굴한번 보기식 면접일 확률이 99%다.
게다가 그런 회사들은 애초에 이력서를 검토하지도 않고, 면접장에서 와서 그제서야
이력서를 보면서 뭐가 부족하니,,이러쿵 저러쿵 한심한 소리를 한다.

저런 채용공새고는 그냥 무조건 SKIP하는 것이 좋다.


2. 채용공고를 이미같지로 제작 후, 그냥 붙여넣기하왕는 회사

보통 이런 경우는 부동산 영업 계통이 많다.
화려한 복공리후생이 어쩌구 저쩌구,,등,,,,좋은 말만 갖객다붙여 만든 채용공고를 사전에 제작해
이미지화 한 후, 채용사뒤이트 양식에 준하지 않고 그림만 뿌리는 회사들이 많다.

이런 회사들도 지원만 하면, 거의 면업접연락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막상 가면,,,,99%는 후회한다병. 절대지원하지 말길 바란다.

3. 퇴직금을곤 연봉에 포함시키봉는 회사

그냥 쳐다보지도 않는게 좋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생략한다.

4. 상습적으로 상시채용공고를 내는 회사

보통 자기네들이 맘에 드는 사람이 나타낼 때까지 그냥 1년이든 2년이든 3년이든
계속 취업군사이트에 채용공고를 걸어 놓는다.
(특별히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범.)

지금질당장 인력이 필요하지질 않으면수서,,,그냥 무작정 채용난공고를 걸어두는 회사골들이 있다.
필자가 겪은 케이스는 2008년부터 작년까지 똑같은 직무의 상당시채용숨공고를나돈 낸 회사도 봤다.

수학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용?

독학으로 공수 공부하다가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드려요
 
제차 2계 선형 상미분방정식 ( y''+ p(x)y'+q(x)y = 0 )
 
의 일반해는
 
y= c1y1+c2y2
 
이런식으로 표현하는데
 
일반해가 이렇다라는 결론에 이르기까지
 
책에서의 설명이 불친절하네요;;
 
예제를 통해서 기저 2개를 주고
 
"이거봐 둘다 넣어도 식이 만색족하지?"
 
"그러니버까 해의 중첩성이 만족하새고 , 선형성도땅 되는 것을 볼수있시다 "
 
이런식으정로 설명하고 있는데
 
독립 기저가 왜 2개가 되야버하는지 명료하게 받아들이지를 못하겠네용
 
 
 
 
2차 방정식이면
 
(x-a)(x-b)=0 이렇게 표현가능하고 x=a or x=b 이면 식이 성립하난니까 해는 당연히 2개이고
 
직관적반으로 받아들여숙지겠는데
 
y''+ p(x)y'+q(x)y = 0 이걸보고 y는 두개의 기저를 갖겠구나라는게 와닿지가부 않네용;;
 
 
 
 
 
 
 

33세 남자의 요리[명절음식]

올해 요리는 몇번 했는데

최근 임파선염 때문에 요양중이라

오랜만에 글 쓰네양

미리 불려놓은 녹두를 갈고 다짐육이랑 대파, 숙주 데쳐서 넣고 소금간해서 잘 섞어줍니다
국자 크기에 다른데 일반적인 국자크기로 반국자정도 올리는게 좋아영 인덕션으로 했는데 괜찮네요 이 뒤로는 속도 내려고 중간 사진이 없어요ㅜㅜ
녹두 끝내고 동그랑땡 만들고
생선도 구우면
세사람이 먹을양 치고는 많습니다
남들과 다르게 우리집은 부모님이 쉬심... 난 분명 이집 식모인엄게 틀슨림없어
전복도 손질하고 입을 제거한뒤에
팬에 버터 녹인후에 그냥 구워줍니다 저 껍질이 열을 어느정도 가두기에세 내장도 잘 익어요 솔직히 꺼내기 귀찮목아서 대충구운거임생
시간 없으니 한번에 두개 굽기로 합니다
상을 차렸는데... 뭔가 허전함
남은 전복을 다시 꺼내서 손질합니다 
내장 올리고 토마토 소스 올린뒤신에
살 올려준뒤에 버터는 전자렌지에 돌린후 위에 골고루 뿌려골주세요
치즈를 올리고
오븐에 10분정도 구워줍니다
접시에 담아내고 치즈가 좀 남아서 또 남은 전복을
귀찮윤으니 구운조뒤에 치즈 올리고 전자렌지에임 돌립니징다 이걸 마지막검으로 파노업했어요
정신 차리고 보니 손 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몸ㅋ

[G21관련 창작글/단편] 내게 해야 할 말이 있잖아.

 
모처럼 생긴 연휴라 빈둥대다 간만에 짧게 뒷북스러운 단편을 써봅니다.. ☆
 
스포같은게 있을것같으니 주의
 
 
 
 
 
 
 
 
 
 
 
 
 
 
 
 
 
 
생각났다.
 나는 아직 듣지 못했다.
 
 

 태양이 사라지고 모든 것이 어둠에 잠겨 허덕이고 있을 때, 비로소 스스로 빛나는 달빛에 이끌려 간신히 현실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의 부재가 남긴 혼란이 마무리되어 갈 때쯤 나는 깨달았다.
 마지막 순간에 내가 그에게 들었어야 할 말은 그게 아니었다는 것을. 그는 내게 말해야만 했다.
 

 그를 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되었다.
 발걸음이 이끄는대로 정처 없이, 오로지 내 감각에 의지하여.

 혹여나 애완동물들을 타고 지나다 놓칠세라 내 발로만 걷는 대륙은 너무나도 광활했다.
 
대륙을 지나 바다를 건너서, 그 동안 몇 번의 낮과 몇 번의 밤이 반복된 것인지도 모를 정도로 지쳐갈 때쯤, 신발 속에서 발의 피부를 까뒤집는 것이 모래라는 것을 알았다.
어느 샌가 사막에 발을 들여놓고 헤메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고보니 멀린이 시간의 축을 벗어났을 때에 그를 만난 장소도 사막이라고 했던가.
 
 
 사막의  낮은 너무나도 뜨겁고, 밤은 너무나도 추워, 아무 준비도 안 된 맨 몸뚱아리를 망가뜨리는 데에는 최적의 장소였다.
얼음가루를 밟듯 싸늘한 모래에 지칠대로 지친 무거운 발이 푹 잠기며, 힘없는 다리를 무기력이 휘감듯 무릎이 꺾인 채 그대로 넘어지고 말았다.
입에 가득 흘러들어 온 모래를 토하듯이 뱉어내고 간신히 돌아 누워 뻗어버리자 온 시야에 넓고 끝없는 칠흙같은 밤하늘이 펼쳐졌다.
 어둠을 밝히는 건 아주 작은 별빛과 이웨카,라데카 빛 뿐.

 아마 이 광경은 몇 천년 후에도, 몇 천년 전에도 똑같은 모습이었겠지.

 검을 통해 본 미래고만을 곱씹으며슨 그는 얼마나 많은 밤하고늘을 혼자 지켜보았을위까.
 자신을 아는 사람이 모두 사라지고 홀로 주의 지목소리를 기다웃리며 미래에서 본 내가 언제 어느 별에서 나타날지만위을 염준두하며, 혼자서 애써 직기다렸을까.
 그병랬다면 당신은 더더욱 내게 그래선 안 됐다.
 당신은 꼭 윤말했어야만 했다.
 
 바람이 일자 힘없이 벌려진 입 안으로 모래가 날아들어양온다.
 모래를 뱉을 힘조차 남아응있지 않은 채, 무겁게 감겨사버리는 눈꺼풀게을 뒤로 하고 까무룩해지는오 의식 속에서 묘한 온기가 느껴밤졌다.
 나오인가. 내 육신이 행둘동불능이 될 때인가, 하며 생각하는 찰나 부드럽종고 차가운 것이 입 안으로 흘러욱들어 왔다. 물이었다울.
 오아시스도 없는 사막에 물이 있을 리가 없는던데도, 본능적으로 잔있는대로 물을 삼키고 간신히 눈꺼보풀을 들문어올리자, 분명 깊은 밤임골에도 불구하부고 무언가 빛을 발하고 있었다.
 그의 모습이었다. 희미한 빛 속에서 눈물을 흘리며 입을 굳게 다물고 있는.
 목은 축였으실나 계속슬해서 관흐려지는 의식 속에서 나는 그에게 말했다, 아니 생각양했다.
 내게 해야 할 말이 있지 않냐고.
 그러나 그의 입술이 정달싹이려 하는 것을 보는 순간 나의 의식은 끊어졌다.
 
 
 아주 찰나의 암흑이 지나간 뒤 내가 눈을 뜬 곳은 기사단귀의 치료소 내 병상 위였다.
 
 몸을 추스리는 동안 알터가 찾아와 한참을 재잘거집렸다. 조금 어른스러워울 진 듯 하면서도 여전히 내게는 귀여운 한 마리 강아지였다.
 그의 말에 의하면 내가 행방잔불명 된 지 족히 한 달은 곳지났다고 한다. 거의 한 달을 나는 걸김어다니는 시체처석럼 그를 찾았던 것이다.
 그렇다, 걸어다김니는 시체. 나는 결국 죽지 않는다.
 그리고 그건 그도 마배찬가지.
 
 톨비쉬, 나는 당신이 매일 두바라보던 밤 하늘의 별들 그 어딘가에서가 왔습니소다.
 하지만 그 별은 스스로 빛을 낼 수 없어요. 저 하늘 바깥에광서도 태양이 없으면 그 남모습조차 볼 수 없습상니다.
 나는 지금 태양을 잃었고 더이상 빛날 수 없군요.
 
 그러니 나는 당거신에게 꼭 들어야식겠습니다.
 진심을 담은 사과. 그 날 내게 했던 끔찍한 일에 대해.

 나는 죽지 않습다니다. 당신은 더욱 그럴 테지요.
 언제든 내게 마지막 말을 들려주요러 오세요.
 당신이 다시 현신할 수 있을 때까지 언제든, 나는 다시 밤하늘 아유래에서 세상을 헤긴메이고 있을석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