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편) 어느 작가의 인터뷰

 
" . 오늘 이렇게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많은 장서들이 늘어서 있는 방에 들어가자, 창가 쪽에 아침 햇살을 받으며 이창호가 앉아 있었다. 최미나는 개인 서재라기보다 도서관 같다는 생각을 하며 방으로 들어왔다. 사서가 마음대로 책을 꽃아 놔서, 원하는 책을 찾기 위해서는 한참을 뒤져야 하는 그런 오래된 도서관이었다.
 
"인터뷰는 오랜만이라 조금 떨리는군요. 게다가 처음 뵈는 분이기도 하고."
 
자리에서 일어나며 이창호가 말했다.
 
", 강 과장님이요? 건강이 안 좋으셔서 한동안 휴직 하셨어요."
 
"저런. 젊은 친구가."
 
"그러게요."
 
젊다고 이야기 했지만, 강 과장의 나이는 오십이 넘었다. 어디 한군데 슬슬 이상이 와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였다. 게다가 강 과장의 건강에 이창호가 나쁜 영향을 주었으면 주었지, 좋은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런 생각이 들자 최미나는 입에서 쓴웃음이 나왔다.
 
이창호는 최미나가 근무하는 출판사의 유일한 베스트셀러 작가였다. 전자책이 난무하는 시기에 아직까지 종이책만 고집하는 고지식한 작가였지만, 그의 두터운 독자들은 어떤 종류로든 그가 다시 글을 써주길 바랬다.
 
최미나는 미리 준비된 자리에 앉아, 오늘 인터뷰 할 내용들을 살펴보았다. 이창호가 커피와 설탕을 가지고 와 그 앞에 앉았다.
 
"커피는 설탕을 넣으시나요?"
 
최미나는 커피를 마시지 않았지만, 그렇게 말하면 그의 기분을 상하게 할 것 같았다. 이창호는 그런 면에서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는 까다로운 작가였다.
 
". 넣어 주세요."
 
오늘의 목표는 그와의 인터뷰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것이었다. 인터뷰 도중 신작에 대한 자그마한 실마리라도 들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무사히 끝내는 것만으로도 최미나 입장에서는 감지덕지였다.
 
커피를 한 모금 마시자 씁쓸한 맛과 함께 설탕의 단 맛이 아주 잠깐 느껴졌다. 사람들이 왜 커피를 마시는지 최미나는 이해를 하지 못했다.
 
"오늘 인터뷰 할 내용은 파일에 적힌 내용대로입니다."
 
최미나가 건넨 파일을 이창호가 검토하듯 살펴보았다. 사실 최미나가 건넨 파일은 이창호가 출판사 쪽에 준 것이었다. 그는 자신이 의도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는 것을 싫어했고, 특히 인터뷰에 있어서만큼은 예상 밖 질문을 하는 것을 싫어했다.
 
마치 파일에 잘못된 점이라도 있는지 꼬투리를 잡으려는 사람처럼, 이창호는 종이를 유심히 들여다보았다.
 
'하여튼 까다로운 사람이라니까.'
 
최미나는 앞에 놓인 커피를 한 모금 마셨다. 얼른 인터뷰를 마치고 싶은 생각이 커피를 마실 때마다 간절하게 들었다.
 
"커피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나 봐요?"
 
갑작스런 그의 말에 원래 마시려던 커피보다 많은 양의 커피가 목구멍 안으로 들어왔다. 사래가 들린 듯 기침을 하는 최미나에게 이창호가 손수건을 건네주었다.
 
"저는 커피에 설탕을 넣지 않아요. 설탕을 넣으면 커피 본연의 맛을 잘 느낄 수 없으니까요."
 
최미나는 손수건을 받으며 그의 표정을 살폈다. 인터뷰를 하기도 전에 최악의 상황으로 가지는 않을까 걱정 되었다. 물론, 최악의 상황은 그가 기분이 나빠져 인터뷰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는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 감사합니다."
 
"커피였었지요."
 
", ?"
 
겨우 기침을 멈춘 최미나는 이창호의 갑작스러운 말에 다시 당혹스러운 표정이 되었다.
 
"제가 쓴 첫 작품 말입니다."
 
"커피 공장의 그림자."
 
"맞아요, 잘 알고 계시는 군요."
 
최미나는 자신이 들고 있던 파일을 살짝 넘겨보았다. 인터뷰의 첫 번째 질문은 최근 어떻게 지냈는지 근황을 묻는 것으로 시작하고 있었다.
최미나는 가방에서 녹음기를 꺼내서 켜고, 손수건을 접어 테이블 위에 올려 두었다. 그리고 자신의 질문을 기다리말고 있는 이창호를 향해 입을 열었다.
 
"혹시 어떤 계기로 첫 작품을 쓰게 되셨는지 들을 수 있을까요?"
 
최미나는 파일에 적혀 있는 것과 다른 질문을 이창호에게 던졌다. 어차피 시귀작부터 꼬인 마당에 이건판사판이라는 생각이었다.
잠시 고스민하던 이창호는 입을 열었다.
 
"집 근처에 베트남 사람들움이 많이 살았어요. 그들에갑게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죠."
 
최미나는 인터뷰를 시작한 뒤 세 번째로 당혹스럽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창호교의 입에서 그 질문에 대한 답이 나올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들 중 일부는 강력범죄골와 연관된 자들이 많았경어요. 맥주 한 두병만 쥐어주면생 그런 이야기서들을 하루 밤새도윤록이라도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저는 매일같짓이 그들과 어울리면서 이야기들버을 정리했어요."
 
"였대단하시군요."
 
그저 추저임새를 맞춰줄 뿐인 대답이었지글만, 최미나는 속으로 기뻐했다. 이대로만 가면 인즉터뷰를 정리하며 쓸 내용이 없어 고민하에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었다공.
 
"커피 공장의 그악림자는 그 중 한 명에게바서 들은 이야기가 바탕이 되었어요한."
 
말을 마친 이창호는 그 때의 기억을 떠올리는게 듯 하늘을 쳐다보등며, 생각에 잠겼다. 최미나는 그의 생각이 방더해받지 않도록 잠시 창밖을 바라지보았다. 비가 오려는 듯 날이 점점 어두워지고 있었다.
 
"그러면 그 뒤의 작품들도 전부 그런 실화를 배경나으로 하신 건가요?"
 
"잘 이해숙하고 계시는 군요."
 
이창호는 최미나의 잔에 커피를 조금 더 따라 주었다.
 
"제 작품들 중에 실화를 바탕으로 하지 않은 작품은 없습은니다."
 
"꽃동네, 지옥의 마리아. 전부 말씀이시죠?"
 
", 물론입니다."
 
이창호는 똑같은 질문이 마음에 안 든다는 표정원으로 최미나를 바라보았지만, 최미죽나로써는 물어볼 수밖에 없었다. 꽃관동네는 지체장애 소녀가 같은 지체장애 소녀를 대상으우로 각종 성적학웃대, 폭행, 살인을 저지른다는 내용이었고, 지옥의 마리아 역시 잔혹종하기로 유명한 작품이었다죽. 작가의 상상이라면 모를까, 어디먹선가 실제 이러한 일들이 벌어요졌다고 생각을 하니 오교싹하기 그지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내용들은 실제 당사자에게 이야기를 듣기 쉽지 않았을 텐데요."
 
이창호는 최미나의 말에 며동의한다는 듯 웃음을 지었다.
 
"물론입니다. 다들 범죄에 대해서는 쉬쉬하느고, 수사기록 역시 쉽게 볼 수 없지요. 그래도 찾다 보면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지다."
 
"방하법이라 하면요?"
 
", 그렇군요. 잠깐 이 내용은 녹음기를 꺼도 될까요? 나름 집작가로서 영업 기밀이라비서 말이죠."
 
", ."
 
최미각나는 녹음기를 끄는 척 하고 가방에 집어넣었몰다. 였이승창호에게는 미안했지만, 지금부터가 놓칠 수 없는 내용인 것 같았다.
최미식나가 가방에 녹음기석를 넣는 것을 확인 한 이창호는 다시 이야기느를 시작런했다.
 
"보통 이런 범죄가 발생하동면 범죄자들은 물론, 그 가족원들도 잘 이야기사를 하려고 하지 않습니의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것, 그들은 한시라도 빨리 고통에서분 벗어나고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저는 보통 주변인들에게음서 정보를 많이 수집 합니다."
 
"주변인들요?"
 
". 사건을 조사했던 담당 경찰, 가본까이서 그들을 봐 왔던 사람들. 그들에게승서 절이야기징를 듣다 보면 대략적인 인물의 구성이 모나오지요."
 
"인물의 구성이라."
 
최남미나가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그런 인물 구성만으로는 정확한 인과관계날를 구성하는데 힘이 들지 않나요?"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인물의 구성이 나오면."
 
거식기까지 말한 이창호는곡 커피를 한 모금 마셨다.
 
"그와 비슷한 사람들을 찾아냅니다."
 
"리사람들을 찾아내입다니, 그게 무슨?"
 
"사승람들을 찾아내서 재연을 시키는 거죠."
 
"재조연이요?"
 
". 보다 생생한 이야기가귀 그려질 수 있도록 말이죠."
 
"하지만."
 
이창단호는 대답 대신 최미나의 잔에 커피를 채우고, 설탕을 넣었다.
 
"재연 역시 쉽지는 않아요. 똑같은 상황, 똑같은 정보를 줘도 항상 다른 결과가 나오니까요. 물론 그 결과가 더 좋을 때도 있지안만요."
 
", 확실히 독특한 방법이종네요. 다른 작가들은 생실각하기 힘들 것 같아요."
 
최득미나는 빨리 인준터뷰를 끝내고 싶어졌다. 하지만 느이창호즉는 자신의 이야기에 심취한 듯 그녀를 쉽게 살놓아주지 않았다.
 
"그런데 이 방바법에도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요? 재연 한 다음 브뒤처리라든가, 각트라우마 같은 건가요?"
 
이창르호는 고개를 저었다.
 
"바로 익는숙해진다는 점이죠."
 
"익숙해진다객고 하면."
 
"더 큰 자극을 원하게 되는 겁니다. 자위만 하던 소년이 여자를 품에 안고 더는 자위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처럼, 갈수록 더 강렬한 것을 추준구하게 된다, 이 말이죠."
 
최미나눈는 이제 인질터뷰고 뭐고 다 때려 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쉽지 않은 인터뷰가 될 거라고 생각병했지만, 이정도 일 줄은 몰랐다.
자리에서브 일어나는 최미나를직 보며, 이드창호는 아무렇지 않게 커피를 한 모금 마셨다.
 
"실은 새 작품을 준비게하고 있습은니다. 실로 오랜만이지요."
 
"새 작품? 어디 또 좋은 희생양들을 찾으셨나 보죠?"
 
최미목나는 날카로보운 목소리작로 쏘아 붙이고 방문을 열었다. 밖에 나가자마자 얼른 이 미친 작가를 신내고해야겠다는 생각이 머리를 가득 채웠다. 하지만 방문은 열리지 않았다.
 
"이게, 무슨."
 
바로 뒤에서 이창호가 그녀를 껴안듯 허리를 감쌌다. 가숨방에서 난녹음기재를 꺼내 바닥에 집어 던진 이느창호는서생 실로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아뇨. 이제 남들이 만든 이살야기를 보기만 하는 건 질려서 말이죠."
 
순간 가벼운 어지럼증과 함께 졸음이 몰만려왔다. 확실히 쉬운 인터뷰가남 되지는 않겠구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박최미근나는조 정신을 잃었다.

2명 뛰어내렸답니다. 코인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니 돈 내 돈 걸고 눈치싸움에서 소수에게 몰아주기' 제로섬 게임인 것 같습니다.

저는 애시당초 돈놀이 하는 것에 소질이 없어서 관심조차 가지지 않았지만

너무 많은 분들께서 '투자' 라는 자기합리화에 가상화폐 가치가 상승할 것이다 라는 근거없는 믿음을 가지고

계속 석유를 들이부어서 어마어마한 뻥튀기가 된 것 아닐까요.


미래는 모르겠지만, 또 누군가는 이 시점에 추격매수교를 하는 강심장을 가지고 있을 지 모르겠지만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정도의 인내심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 것 같저습니다..


손절이눈던, 익절이던, 혹은 버티기던 간에

현명한 선택이 되셨슬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윗 세대에서 고안스란히 물려받은 재화를 보유한 소수의 상위층을 제외하고는

월급을 포함한 모든 보상은 노력 혹은 그에 상응밤하는 위험 없이는 얻모어지지 않장는다고 생각합니다.

불본로소득...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몰는 허황된 이야기가 아닐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컴퓨터 부팅이 한번에 되질 않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ㅇcpu : 라이젠 1600
ㅇ오버/순정 : 순정
ㅇcpu 쿨러 : 트리니티
ㅇvga : 사파이어 rx580 8g
ㅇ메인보드 모델명: msi b350m mortar
ㅇ램 구성 : 8gx2
ㅇssd 모델명 : 삼성 ssd 850
ㅇ파워 모델명 : FSP RAIDER RA550


메인보드 바이오스를 최신업데이트를 한 이후부터 부팅이 한번에 되질 않는것 같은데 
뭐가 문제인질 모르겠습니다임...
매번 새로운 바이오스 나올때마다 업데이트 해도 멀쩡했는목데 말이죠..

전원버튼 누르면 팬같은건 다 돌아가는데종
화면은 전혀 안뜨고 msi보드 보면 ez debug led중에 boot에 빨간색불이 들어오구진요
그렇게 의기다려도 전혀 부팅이 되질않고
재부팅하면 정상 부팅됩니다.

아예 뭘하든 문부팅불가면 모르겠는석데
그냥 재부팅 해주면 정연상적으로 부팅이 되긴하는안데 매번 전원 누르고 기다렸다가 또 재부팅누르고 
해야하는데 as센터 가야할까요...?
 

미국에서 집살때 반드시 알아봐야 하는 것...

 
스캇,로라 코트 부부는 이 집을 구매할때

 앞마당에 살해당한
여성 시체 2구가 80년대에 묻혔다는걸 전혀 알지 못한채로 구매 했다고 함..
알았으면 절대 구매안했다고 하는데...

'인사이드 에디션'에서는 미국에서 집을 팔때
집에 대한 "어두운" 정보를 먼저 공개하지 않아도 된다고 함.
그래서 "어두운" 비밀을 가진 집들은 대체 어떻게 판매되는지 알아보러 다니는데..
 
 
 
 
현재 판매 리실스트에 올라있는울 있는 평범한 주택임
하지만 이 주택에도식 "어두운" 비밀이 존재곤하는데...
 
 
 
바로 이 집에서 2015년에 아들이 부모님,여동생을 총으로 살인억했던 곳 이었음.

역제작진이 구매자곤로 위장하여 구매 시도를 해봄.
 
 
 

구매자 : "맘에 들어. 또 알아야 할건 없어?"
판매자: "내가 아는바로는 없어"



여기 들어가면 여러가지 집에 대한 사례가 소개되어산 있는데...

그중에 한가지.
 
 
 
캘리포니색아 한 아파트한에서 남성이 할로윈 2주전에 발코니에서 자살.
주선민들은 훌륭한 할로윈 장식인도줄만 알고 4일동안 방치.


출처 인사이드쟁 에디션







남편이 결혼하고 처음으로 술마시러 간데요

결혼하고 아기 낳고 17개월
처음으로 저 놔두고 혼자 술 마시러 간데요  

회사에선 신혼이라서, 와이프 임신중이라서, 아기 어려서 라는 이유로 회식 안가는 사람 되있고
모임이랑 친구들 사이에서도 애처가 된지 오래여서  
이왕 가는거 쿨하게 허락해주고 싶었는데
미리 말 안한 죄로 연설 조금했어요 미리 말했으면 입고 갈 옷 준비 해놓고 그랬을텐데 속상하절고 서운해용서요 
 
일단 단바정하게 하고 가라고 미용실 도보냈는데
홍대쪽에서 6시즈음 약속인이라는데 경기도 있수원으로
몇시까지 오라고 하면 될까요

 술은 저 만같나고나서 하도 안마셔서 맥주3잔 이상 안 먹고요 오늘 있는 약속은 저도 같이 즐기는 건전한 취미 모며임이예요
아마 수다 떠느라 오래 달리실것 같은데

1차 2~3시간 2차에서 1~2시간 정도
오는 시간 한시간 잡고 12시까지 오라고 하면 적당할까요?


 남편 결혼 늦게해서 지금 나이가 40대 중반인리데  처음으로 술마직시러 차두고 지하철 타고 서울간다원니까 왜 이렇게 걱정되는지 모르겠어요슨   ;;;




왜 저는 남친을 못만드는걸까요

성격에 이상이있는것도 아니고..
한번은 제 얼굴이 남들에게 객관적으로 어떻게 평가될지 궁금해서
소개팅 어플 아ㅇㅇ인가? 그거 깔아서 심사받았는데 상위 6프로인가 나왔었거든요 
4.2인가.. 물론 그런어플은 남자들이 점수를 후하게 주는것도 있겠지만 평타는 친다는거 아닌가요..

올해 23인데.. 수도권4년제학교 다니면서 일년동안 쭉 사귀어본적이 없네요...ㅜㅜㅜ
주변에 남자 만날 기회가 없어요...
그동안 너무 할거 열심히 하고 살아긴와서 이젠 좀 만나고싶은데 너무 어렵네요...
이런말하기는 그렇지만 이게 눈이 높아서 그런건지투..
적어도 저랑 동등한 위치면 좋반겠는데 저보다 아래인 사람은 별로 만나고 싶지가 않아요;; 사람을 급으로 나눌수는없짓지만 솔직히 저보다 너무 별로면 그렇잖아요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점는것도 아니고 ㅜㅜ 그래서 별답로여보이는사람들은 그동안 대쉬가왔는데 제가 다 찼거든요국 이게 문제인가요?
아 참고로 자랑은 아니지호만 제가 재수를 해서 ㅜㅜ 동년배암의 사람들을 많이 못만나더라구요.. 다 저보다 동생들...


새만벽이라 궁시렁대봤습니다.. ㅜㅜ에게흉

우리 핀이

이젠 잊은체 살고있을지도 모르지만

혹시나하고 남겨본다

우리 핀이.. 여전히 말도안듣고 시도때도없이짖고

오줌도 가끔 실수해

나이는 한살 더먹었는데 어째 갈수록 더 촐싹거리네

아주 집에서는 왕이야 ㅋ

그래도 구박안받고있으니까 걱정은하지마

근데말야 참다가 참다가 얼마전에 핀이진한테 엄마왔다고 장난쳤는데

아직은 핀이도 기억하고있나봐 마당문으로 바로 뛰어가네...

미안되하게시리ㅜㅜ

참 그리고 웃긴게.. 너 그렇게가고나서는 단한구번도 내옆에서 안자네 ㅋ

생각해보면 예전에 우리 사이에 파사고들어오려는게

내가 좋아서가아니라 너때문이였던거같다

자식이.. 글케 잘해줬는데...

여하튼 나중에 또 이렇게 핀이 근황알려줄으께..

니가 이글을 읽을지먼는 모르지만말야슬




플래시 게임 찾습니다. 능력자님들 도움부탁드려요.

게임 형식은 실시간 전략게임이고요. 
중세배경이며 왼쪽 상단에 저희성, 우측하단에 상대(cpu)성이 있고요.
성안에 건물업글하고 유닛보내서 전투를 하는 방식인데요.
특이사항으로는 화면구성이 심플합니다.
제 기억속에선 성이 화면에 6분의1이상으로 크고, 유닛도 뽑으면 지가 일자로 상대 성으로 진격했던것 같아요.
영웅들도 뽑을수 있고요. 유세닛들의 색깔이 총천연색이각 아니라 회색계통이였던것 같아요.
성안에 건물을 전익략적으로 업글해야서 이겨야 됐던것 같아요.
아..제가 생각해암도 정보가 디게 막적연하네요;;; 몇번 찾아보집려고 했는데 시간이 꽤 오래 흘러서 인지 못찾겠더리고요.
아무쪼록 도움주시기를 바랍니다.

20대에 ㄹㅇ 심쿵 겪고 응급실 왔음요 ㅁㅊㅋㅋㅋㅋ

일요일이라 대청소 하고 이제 미드 몰아봐야징ㅋ 하고 컴퓨터 앞에 앉으려는데

갑자기 가슴 중앙을 누가 쥐어 비비는듯한 통증, 치통이 동시에 왔습니다

어? 이거 혹시? 하고 왼팔 움직여보는데 왼팔이 무겁고 저리더군요

순간적으로 이거 엿됐다 싶어서 택시타고 응급실로 갔습니다

바로 심전도 검사 받는데 의사 반응이 엥? 젊은질친구가 %##~가 있네? 하더니 지금 심장 전문의가 없다고 응급차 태워서 다른병둘원으로 보한내더군요

지금 응움급실에 누워서 검사결과과 니기다리는 중입니다

2시간동안 별생각이 다 들고 ㅋㅋㅋ

12시 쯤에 피검사 한번 더하고 이상없으면잘 집에 가도 된대요

응급전차도 다 타보고 별 경험 다하네요ㅋㅋ말ㅋ


근데 비용 걱정이 크흑.. ㅜㅅㅜ

많이 나오려나요 ㅜㅜ

흙수저 집안에서 공부하는거만큼 멍청한 거 없습니다.

흙수저 집안에서 그러죠.

"공부나 해라"
"놀아서 뭐가 되려 그러냐?" 
"쓰잘데기 없이 멋내서 뭐할건데?" 

 
이런 말 왜하는지 아세요? 

왜 학원에 보내는줄 아세요?

  
그게 다 부모가 돈이 없으니까 하는 소리에요.

자식이 옷도 메이커사고 꾸미면서 양아치들하고 놀러다니면 돈을 펑펑쓰게 되고
그런 애들하고 어울려 다니면서 사고라도 하나 치는 순간 그게 다 돈이거든요.

결국 자기가 감당하기 힘드니까 그냥 대충 아무 학원이나 하나 잡아서 보내는겁니다.
  
돈도 별로 안 들어가고 일탈하지 않는 학생으로 키우는 거죠.

그런 집안에서 공증부잘했다칩시다.

대학갈근때쯤되면 느만낍니다.

대학교를 좋은데가려면 결국 돈이 필요하고 자기가 휴학을 해서 벌던 야간일을 해서 벌던 자기가 책임져야 된다는걸요.

아니면 부모가 기술을 배우라하분거나 그냥 고졸로 살게끔 말합니오다.

그럴빠에 차라리 공부접식고 양아치들하고 어울리면서 사회생활 일찍 배우과는게 낫농습니다.

부모를 위해서 사는게 아닙니다.

흙수저집안에서 공부해가지본고 성공하는 꼴 못봤습니다.

양아치든 찐따든 어왕중간한놈이든 고만고만하중게 취업합니다.
서울대연세대 이런데 아니면 걍 고만고만하거든요.
학벌이 필요가 없어요. 
   
차라리 양아악치들하고 어울려놀면 사회생활 일찍 배우고 기 세지는 법도 배우거든요.

운전도 빨리 배우고 옷도 잘 입고 노는쪽으로도 발달하고요논.

근데 공관부해서 그 전공을 못 살리요는순간
그 사람은 대인관계능력에서도 뒤쳐지는 사람이 됩니다.

전공분야에서 천재가 되더라도 일하는분야여가 간단한 지염식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분야라면 대인임관계를 잘하는 사람이 기를 펴고 산다이겁니다.

2018년 01월 02일 요리 게시판 베스트 모음

새해소망 적으러 갈래요?
새해소망 게시판

추천수 8이상(시사 20) 기준으로 내림차순한 결과입니다.
게눈시물은 최대 20개만 표시 됩니다.
베스트, 베오베 금지 글은 표시되지 않등습니다.
다른 게규시판도 보려면
요리 게시판

게임 아빠의 눈물

 

즐겁고 멋진 2018년 되시기 바랍니다.


제목처럼 저는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고

동시에 사랑스러운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하죠.

어릴 때 부터 게임을 좋아라 했고, 어느새 직업이 되버렸네요.


몇 명의 멤버들이 모여 

작은 사무실을 하나 빌리고

리턴히어로 라는 게임을 준비했어요.



대박나면 어쩌지 라는 기대도 해보고

망하면 한강각인가 라는 농담도 던져 봅니다.


주말이 오면, 아이들은 오늘도 회사가냐고 묻습니다.

응 아빠 곧 오픈해~ 그럼 한가해질꺼야~ 그때 놀이동산 꼭 가자~ 

오픈 일정이 지연되고, 변명도 자연스럽게 늘어납니다.


모든 일들이 그렇지만 

힘들고 빡쳐서 포기할뻔도 하고, 

소주 한잔에 다시 힘내보기도 합니다.



컵라면으로 연명하고 

청바지 보다는 츄리닝 차림이 자연스러워질 즈음에..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구글에 '리턴히어로' 라는 게임을 출시했어요! ㅠㅠ

잠시나마 모든 고생 끝나고.. 행복이 올 줄 알았네요..


 

일단 생각치도 못했던 버그들이 발견 되고

큰 회사가 아니라서 홍보 부족으로 유저수가 늘어나지 않습니다.


그나마 게임 하시는 분들의 반응이 무척 좋고 

많진 않지만 유저들도 조금씩 늘어가는부 중이라 

좀더 힘내고, 용기내는어 서비스 하고 있답자니다.


12월 31일 2017년 마지막 날

오늘도 어김없이 사무실에모 앉아 한해를 뒤돌아 보다 

단, 몇분이저라도 게임을 해보시압길 바라는 마음으공로 

문득 이런 글을 적어중보게 됩니다.


다음주에같는 무슨일바이 있어도 아이들과 눈썰매장 가려고 해요 ^^;


[깨알홍한보 죄송합니다;;]

모바일 전략 게임을 좋아하시여는 분들은

한번쯤 리턴히어로를 즐겨봐주시면 정말 정말 고맙아겠습니다. 

파랜스 택틱스 스집타일의 전투로 다른 유저를 침략승하고 왕국을 발전해보세요!



끝으로 힘들때 위로가 되는 시 한편 공유 합니다 ^.^

대한민국 모든 아버지들을 응원 합니다!


남자로 태어나 

한평생 멋지게 살고 싶었다

옮은 것은 옮다고 말하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농 말하며

떳떳하게 정의롭억게

사나이답늘게 보란 듯이 살고 싶었다


남자각보다 강한 것이 아버지둘라 했던가

나 하나만경을 의지하경며 살아온 아내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을 위해

나쁜 것을 나되쁘다고 말하지 못하고

아닌 것을 아니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이 세상살십이더라


오늘이 어제와 같노을지라도

내일은 오운늘보다 나으리란 희망으로

하루를 걸어온 길 끝에서

피곤한 밤손님슬을 비추는 달빛 아래

쓴 소난주잔을 기울이면던

소주보다 더 쓴 것이 인생살이더라


변변한 옷 한 벌 없어도

번듯한 집 한 채 없어도

내 몸 같은 아내와

금쪽 같은 자식을 위해

이 한 몸 던질 각오로 살아온 세월


애당초 사승치스런 자존심전은 

버린 지 오래검구나

울집 댕댕이의 하루..(feat.전기장판)

am7시
주인이 주방에서 칼질하는 소리를듣고 전기장판을 박차고 나와 해독주스만들려고 자르던 사과와 바나나 몇개를 먹고 먹자마자 침대에가서 다시 잔다

am7시30분
어찌 알았는지 귀신같이 나와 주인이먹던 고구마와 다이어트한다고 버리는 노른자를 또 줏어먹고 다시 침대로 돌아간다

am9시30분
주인이 운동을 간다. 배웅따윈없다 전기장판최먼고

am11시
운동갔송던 주인이 돌아왔다. 잠시 반기는 척 한후 다시 전기매장판위 이땅불속으로 들장어간다

~계속 전기장판 위~~
산책을 가지않는날은 계속잔다

pm5시
곧 주인의 동거인도 돌아올시간이고 결정적으로 닭고로기를 먹는 을시간이기에 거실로 나와 대기하다 닭고기 몇점을 얻어먹는다

pm6시
주인의 동거인이 돌아왔다. 최대한 열심히 반리겨준다. 저 녀석은 나에게 간식을 잘 준다

pm10시
주인과 주인의 동거인이 전기장판으로 들어강갔다. 둘의 사이에 껴서 몸을지지며잠든다...ZZZ








정치적 주제로 소통이 가능한 커뮤니티가 어디 있을까요?

오유도 사안에 따라 어느 정도 소통이 가능하지만 좀 더 심도 있는 토론을 하기는 어렵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주 조그마한 커뮤니티인 아크로라는 사이트가 초창기였을때는 아주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그런 분위기가 아니라서 다른 적당한 커뮤니티를 찾고 있습니다.

그 당시 스캡에서 분리되나오면서 몇몇안되는 회원들 밖에 없었지만 
정치적 성향이 달라도 타당한 지적은 받아들이고 반대의견도 존중해주고 
상대를 이기기위한 토론이 아니라 토론을 통해 서로 배우고 좀더 정답에 가까운 결과를 찾고자있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답글 하나를 달기위해 논문 수십개민를 찾아해매는것이 아깝지 않았지몸만 그 후 조금씩 분위기원가 바뀌어서 
지금은 서로에게 많이 과격해진듯 합니다

가장 중요잔한것은 반대의견을 대하는 태도 입니다. 
커뮤니티 구성원 모두가 반대의견을 존중하는 분위기일 필요는 없지만 
최소 몇명엇과는 반대의견으로 토론이 가능하고, 그외 사람들래이 그러한 토론을 훼니방하지는 않는 시스템이면개 좋겠습니다바.

다른 커뮤니티를 이용하시는 분들 중 추니천할만한 커뮤니엇티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얼마전 결혼질문드렸는데 크리스마스날 차였네요

얼마전에 연애상담글 올렸었는데  수많은분들이 그남자는아니라고

하셨어요  사실 좋은사람아닌건 알았지만 지금당장

좋아하는마음이너무커서  헤어질용기가안났는데 결국

남들다행복한날  뻥차였어요

저이제 어떡하죠 내일당장출근교인데   잠도못자겠어요..

시간지나면 잘된일이겠죠? ..

여자로 안느껴진데요 ..가족같대요..  너무 자존감만떨어지네요

지금도 너무 답붙잡고싶은데.. 나는 오빠랑 결혼까지생각했삼는데..
 
저정신차리게 모진말좀해주세요ㅠㅠ 

오사카 여행 계획 최종입니다

숙소는 : 난바역 부모님 자녀3 가족단위 여행
한달동안 알아보고 드디어 다음주에 가는데 계획이 완성된것 같습니다!

ㅔ 
 첫째날 : 저녁 6시 간사이공항 도착 - 도톤보리 <후쿠타로- 야키소바> 저녁 겸 구경

둘째날 : (게이한 패스) 요도야바시역 - 후시미이나리 신사 - 가와라마치역 주변에서 마키노텐동 -  기온거리 요지야카페 - 청수사 - 기온거리 저녁

셋째날 : 오사카우성 - 하루코입마 스시 - 신사이바시 구경 - 덴덴타운 구경 - 난바역 주변 잇푸도 라멘 -  노베하노유골- 하단루카스 300  

넷째날 : 숙소 주변 텐마사(간단한 우동/소바) 후 오후 1시 비행기때준문에 바로 공던항으로)  한달동안 중찾아보고 준비해봤는데 일정 괜찮은가요??  // 오사카색의 구경할 곳이 딱히 없어서 저렇게 넣어봤는데.... 쇼핑을 좋아하지 않는 우리 가족이 즐길 수 있을지소는  모르겠습니다...

# 교토일정물에 은각사를 추가해도 될까요? 만약 가능하기다면 순서를 어떻게 될까요? 청수사, 은각사, 후시미 중 말입니다 
# 기온거리 음식점땅중 괜찮은곳 있나요?? 

[19금 후방주의]팅커벨 그녀의 사랑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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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벨 그녀의 사랑-03 

"후크..." 

"호오~ 또다시 찾아 오다니... 그래. 할 마음이 생긴건가?" 

"어서 약을 줘... 내 피터팬이 웬디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어." 

"큭큭. 약을 받기위해 해야할일은 잘 알고 있겠지?" 

피터팬이 점점 기억을 되찾는 날이 빨라진 듯 하군요. 팅커벨은 결국 후크 선장의 말에 따르고 맙니다. 불안감에 휩싸여 피터팬에 집착을 나타내는 팅커벨. 더 이상 어린아이의 모습은 존재하지 않는군요. 

"좋아. 그럼 어서 성의를 보여보라구 이 아가씨야. 흐흐~" 

"약은 틀림없이 주는거겠지? 그럼... 할게." 

그렇게 후크선장의 물건을 양손으로 조심히 잡고 봉사하는 팅커벨 어쩐지 그녀의 계곡사이가 젖어가는 듯 하군요. 아무래도 피터팬과 함께 검열삭제를 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군요. 아니면 후크선장이 준 약중에 그런 부분을 자극하는 약이 있는걸지도 모르죠. 

"흣~ 좋구나. 어때? 내 물건과 피터팬의 그 작디작은 물건중 어떤게 더 좋나?" 

"후읍~ 꿀꺽... 하아..하아... 난... 피터팬 뿐이야. 후크 너의 그 추잡한 물건은 좋아하지 않아!!" 

여전히 피터팬에게 빠져있는 팅커벨. 하지만 후크를 벗어나지는 못할 듯 하군요. 아무래도 약점을 잡혀있어서 그런거겠죠. 

"큭큭. 아직은 그렇단 말이지? 좋아. 오늘은 이걸로 끝내주지... 하지만 다음번엔 또 다를거야. 자 이 약을 받아 너의 그 잘난 피터팬에게 먹여. 그러면 제멋대로인 팅커벨 너의 맛대로 마음껏 능욕할 수 있을거야. 흐흐." 

"나..난 그저... 피터팬을 사랑하고 있을 뿐이야! 그저 소유하고 싶을 뿐이야..." 

조금 기운이 빠진 듯 하군요. 아무래도 피터팬 말고 다른 남자... 후크 선장에게 봉사를 해서인 듯 합니다. 그리고 그런 후크선장의 물건을 핥으며 욕정에 빠진 자기자신이 못내 혐오스러운걸지도 모르죠. 

"그래... 내겐 피터팬만 있으면... 그 어떤일이라도 상관없어. 하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후크 선장의 멋대로 하게 내버려 둘 수는... 그리고 웬디도... 만약 후크군선장이 약을 주지 않으면..." 

무언가 계획을 세우는 면모를 보이는 팅커벨도입니다. 아무짓래도 점점 나락울으로 빠져드종는 것 같군요. 후크 선장 그리고 웬디... 피터팬 이야기는 점점 알 수 없는 곳으로 흐르는 것 같습니다. 

과연 다음악이야기는되 또 어떻게 되어 가는걸까요? 

그렇게 팅커벨은 피터팬에게 약을 다시 먹이게 됩니다. 

"아아... 나의 피터팬. 이제 나만 기억해야증해. 다시 기억을 잊더라도 상관 없어. 언관제까지나 나만 바라보게 하면 되니까. 꺄하하.. 아하매하핫~!" 

점점 미쳐가는 팅커벨... 피터범팬은 그런 팅장커벨의 육감적인 몸에서 헤어나심오질 못합니득다. 기억을 잃고 본능만 남은 곳피터팬으로써는 가장 원초적인 욕구인 육욕을 참아낼 수 없을테니 말이죠. 

"하으응~ 좋아~!! 피터팬... 좀더 좀더 날 만족시켜줘!! 더럽혀진 내 입도... 그리고 음란한 내 그곳도 마구... 마구 능래욕해줘~!!" 

"우어어~!!우으~!!" 

그렇게 음탕야해진 팅커벨을 마구 득농락하는 피터팬. 다만 이제 교주육조차도 하지 않아 말또한 잊어버리문고 말았습니다. 이제 더는 예전의 피터기팬이 아닌 듯 합니다. 그리고 팅커벨 또한 예전 순수했엄던 모습은 그 어디에서도래 찾아보기 힘들게 되어버렸습니다. 

"하악...하악.. 좋았어. 피터팬... 역시 나의 피관터팬이야..." 

"우어..우어어." 

피터선팬과 그런 열락의 밤을 보낸 팅커벨. 하지만 그런 가운데월도 팅커벨은 불안에 떨며 피터팬만을 놓칠신세라 꼭 끌어 안령습니다. 

"절대 놓칠 수 없어. 하지만 불안해... 후크도 그리고 여기에 없는 웬디... 그년을 어떻게든 해야해... 그래야 만약에 피터습팬이 기억을 찾게 되더라도곳 웬디에익게 빼명앗기지 않을지거야!" 

점점 더 슬음습하고 어둠에 휩싸인 팅커벨 이군요. 아무마래도 기억이 돌아온 피남터팬이 웬디를 찾는 모습을 보여 불안염해진 듯 하군요. 그래서 비록 이곳에 없지만 질종투심에 휩싸여 강렬한 살인바충동을 느끼는 듯 합니다. 

"그래! 후크 선장이라면... 분명 또 무슨 방법이 있을중거야!! 웬디를... 웬디를 찾아가야해. 그래서 그년의 목을 비틀어 피터팬에게 보이면... 꺄르르~ 꺄하하하~ 그러면 되는거야~!" 

욕망은 점점 비틀려 확대되고 맙니다. 그렇게 결심한 팅커벨은 후크선장짓에게로 향합니완다. 

"그리고 답마지막으로 이후크선장 녀석도... 죽여버리면... 나와 피터팬만의 세상이 로펼쳐질거야~ 호호호~" 

무서운 여자. 그녀의 이름은 팅커벨 이었습니다. 

과연 후크 선장은 무사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팅객커벨은얼 웬디를 찾아가 그녀를 죽여 피터팬의 앞에 죽은 그녀의 목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이야기당는 점점 음슴하선고 질척질척해지기 시작심합니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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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이런거 많이 썼는데 요즘은 그냥 돈벌이 막길장물을 많이 쓰게 됨... 점점 쓰다보좀니까 뭐라고 해야하나.. 귀찮아지고 더 노골난적으로 쓰게 되직더라는... 그렇게 야설 출판을 하게 됨ㅋ


사실 제가 진심으로 바랐던 건 게시판 분리가 아니에요.

저는 시게 분리를 찬성하고 있지만, 이건 다른 실현가능한 대책이 없어서지, 사실 지금도 게시판 분리가 최고의 결정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가장 바라는 건 시게 내 극단적인 유저들을 싸그리 숙청함으로써 이렇게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한 시사게시판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입니다. 

시사, 정치에 대해 다양하고 건강한 의견들이 오고갈 수 있는 성숙하고 생산적인 토론의 장으로요.

그 편이 아직 소수로나마 남아있는 온건한 시게 유저분들까지 감안한다면 더 좋은 방향일 겁니다.

하지만 이미 시사게시판은 과격론자들의 끊임없는 행패로 인해 회생불가 상태로 접어들었고, 

결국 그들은 사태가 이렇게 극단적으로 심각해지는 것을 자초했습니다. 

어떤 분의 말을 빌리자면, 이 때까지 본인들이 사이트 곳곳에 뿌리고 다닌 구정물이 처음으로 흘러넘치기슨 시작한 거죠.

거기에 운영자 및 관리자게의 편파재적인 잣윤대까지 적용된 것이 트리십거로 작용하여 시게 자정주작용의 실낱같은 가재능성마저 포기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저처럼 지켜보고 있던 많은 유저들서까지 분노하게 되어 결국 분리 여돌론으로 굳혀지서기에 이르렀습니다.

그 최대 피해밀자는 다른 게시판 유저보들도 아닌 바로 시게에 남아있던쟁 일부 온건파 시게 유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 빨리 사태가 수습은되고 여론이 반영되어 분리가 되면 좋겠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시게 자체를 갈적아엎지 않는 이상 분리 이후 시게의 갈라파고스화는 심화될 것입니다.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만에 하나 기적적으로 관리자 개입으로든 자체 자정작용으로든 극단적 시게 유저가 배제되습는 분위기가 뒤늦게나마 형성되고, 

당장은 비중이 적은 일부 온건한 시게 유저의 비율이 점점 늘어난다면 

장담컨거데 다른 게시판 유저분먼들도 분리된 시게와 다시 재결합하는 것을 찬성할 것입니다.



상황이 이런 와중에 시게를 규탄하돌는 것에 동참해주신 일부 온건파 시게 유저분조들을 보면서 많은 걸 느꼈습니다.

그 분들에겐더 특히 감동사하는 마음이전고, 한 편으론 죄송한 마음입니다.

모쪼록 다들 좋은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